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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유전자 반반씩 닮았나...'초코송이' 비주얼 자랑하는 세쌍둥이 댕댕이 (+영상)

'초코송이' 비주얼의 세쌍둥이 강아지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TikTok 'enjoy2022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반반씩 닮았는지 '반반' 털 색깔을 자랑하는 강아지들이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인사이트TikTok 'enjoy20221'


최근 귀여운 동물 영상을 공유하는 틱톡 계정 'enjoy20221'에는 세쌍둥이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전에 본 적 없는 특별한 '반반' 털 색깔을 자랑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TikTok 'enjoy20221'


녀석들은 얼굴과 몸의 털 색깔이 정반대였다.


마치 초코송이처럼 얼굴은 검은색, 몸은 하얀색 털을 하고 있었다.


인사이트TikTok 'enjoy20221'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전자 반반씩 닮았나 보다", "올해 본 영상 중에 제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상 속 강아지들처럼 얼굴과 몸의 색깔이 다르게 태어나는 것은 점박이의 일종이며 믹스견중에서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