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정관수술 한 줄 모르고 바람피우다 임신해서 돌아와 결혼하자고 하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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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했는데 임신했다며 결혼하자고 하는 여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를 원치 않는 '딩크(DINK)'족이라 일찍감치 정관수술을 하고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남성이 여자친구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바로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었다.


혹시나 묵었던 정관이 풀어졌을까 봐 피임까지 철저하게 했던 그는 여자친구의 불륜을 직감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여자친구는 그에게 결혼을 재촉하고 있어 남성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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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갖고 싶지 않아 정관수술 받은 남성...여친은 이 사실 몰라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정관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에 고민에 빠진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에 사는 남성 A씨는 자식을 갖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결혼도 하기 전 일찌감치 정관수술을 했다.


하지만 A씨의 여자친군는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정관수술을 했음에도 정관이 풀려 임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성관계 할 때 꼭 콘돔을 착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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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임신한 아이 남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런데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A 씨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남친이 정관수술을 받은 지 전혀 모르는 여자친구는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그에게 "어서 빨리 결혼을 하자"라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A 씨는 "정관수술하고도 피임까지 철저하게 했는데 임신이 됐을 리가 없다. 분명 배 속에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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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은 전해지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여자친구의 바람이 확실하다", "고민할 것도 없이 헤어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반면에 "정관수술을 받은 사실을 왜 여자친구에게 말하지 않은 거냐", "정관수술 사실을 말하지 않고 여자친구를 속인것도 잘한 것 같지 않다", "정관수술이 제대로 안 돼서 당신 아이일 수도 있지 않느냐...콘돔도 100프로 피임이 되지는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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