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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호주의 모습 (사진)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호주에서 '뜨거운 날씨'를 증명하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via imgur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호주에서 '오늘 호주의 뜨거운 날씨'를 증명하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오늘 호주의 뜨거운 날씨'라는 제목으로 아스팔트가 녹아 신발에 들러붙는 사진이 올라와 호주의 더운 날씨를 짐작케 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호주' 외에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 정확한 지역명은 알려진 바 없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닥이 용암처럼 끓고 있다", "바닥에 계란을 깨야할 것 같다", "미국이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한국과는 달리, 호주는 한국의 겨울철에 기온이 더 높아지는 편이다.

 

지난해 호주의 아델레이드(Adelaide)는 최고기온 46.4도를 기록해 전세계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2015년 10월 호주의 평균 기온은 105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하기도 했다.

 

via 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