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이 사람'들은 롯데월드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11월을 맞아 아주 특별한 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2022년의 끝자락...중요한 '그 날' 남았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느덧 올해도 달력 두 장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도 늦춰버리고 대규모 포격훈련도 중지시키는가 하면 하늘을 날던 비행기도 멈추게 하는 바로 그 날.
정부, 기업, 대중 등 모두가 너 나 할 것 없이 합심해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다.
오는 17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이다.
수능을 위해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 이상을 노력해온 이들을 위해 롯데월드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8일 롯데월드는 '2023 수험생 롯데월드 정복' 혜택을 공개했다.
롯데월드, 수험생들 위한 할인 혜택 제공
2023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수험생) 본인이라면 종합이용권과 에이드 1잔을 마실 수 있는 원데이 티켓을 약 48%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어른의 경우 정상가 6만5,500원짜리를 3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 5만7,500원짜리를 3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단 2023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나 접수증 또는 수시 합격증 원본과 함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학생증, 청소년증 포함)을 제시해야 한다.
오프라인(현장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수험표만 있으면 아틀란티스, 자이로드롭 등을 타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셈이다.
친구들과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을 롯데월드에서 기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