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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파이터들 자극하는 일본의 라멘집

일본의 한 라멘집에서 대식가들이 환호할 만한 크기의 라멘을 팔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via (좌)takizawaryo0513 / Instagram, (우)R.gnavi

 

어마무시한 양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일본의 라멘집이 있어 화제다.

 

지난 27일 일본 매체 코타쿠는 야채 또는 고기 토핑이 미친듯이 높게 쌓인 '초대형 라멘'을 판매하는 일본 니가타 현의 라멘집 '멘 마초(Men Macho)' 식당에 대해 보도했다.

 

식당 이름인 '멘 마초'는 '늠름한 남성'으로 해석되지만, '멘'은 면발을, '마초'는 많다는 의미의 much를 연상시켜 '면을 많이 준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멘 마초'의 라멘은 숙주와 양배추 등을 미친듯이 높이 쌓아 올려 주는 것이 특징이며, 이 야채들은 무료로 더 얹어주기도 한다. 또한 '차슈'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더 얹어준다.

 

via kotaku

 

판매되는 라멘의 가격은 보통 1천엔에서 1천3백엔(한화 약 9천4백원에서 1만2천원)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멘 마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고기로 산을 쌓은 라멘'은 고기가 무려 3kg이 넘게 들어가 있으며, 가격은 6천5백엔(한화 약 6만1천원)이다.

 

진정한 식탐왕을 꿈꾼다면 일본의 니가타 현에 위치한 '멘 마초'에 방문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via isami_gram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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