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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이쁜 댕댕씨 나랑 멍티 한잔?" 미친듯이 맛있는 물, 반려견 위한 특별한 '멍티'

강아지들의 수분 섭취량을 맛있게 늘려주는 반려견 전용 티백 호랑이보감 '멍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ugbear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물만 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댕댕이가 등장했다.


대체 이 강아지는 왜 물을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된 것일까.


인사이트호랑이보감


사람에게 물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정설이다. 사실 물은 강아지에게도 중요하다.


음식물을 소화 시키기 위해서, 영양소를 흡수하고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또 비뇨기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수다.


강아지의 적정 1일 음수량은 63mL다. 이에 도달하지 못해 체내 수분량이 5%만 부족해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인사이트호랑이보감


그렇다면 우리 집 반려견의 수분 상태는 어떨까? 집에서 간단하게 자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피부 탄력 체크


반려견의 목덜미를 살짝 잡아당겼다가 놓은 후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시간이 2초 이상이라면 탈수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2. 입 안 체크


반려견의 입을 벌렸을 때 잇몸이 건조하고 끈적거리며 창백하다면 탈수 증상일 수 있다.


인사이트호랑이보감


3. 안색 체크


눈이 푹 꺼지고 건조하거나 코가 건조할 시 탈수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4. 이 외


이 외에도 기력 저하, 과호흡 같은 증상이 있다면 탈수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ugbears'


그렇다면 음수량이 부족한 강아지는 어떻게 하면 음수량을 늘릴 수 있을까.


이는 맛있는 '티'로 해결할 수 있다.


건강 차 브랜드 '호랑이보감'은 최근 반려견의 자발적인 수분 섭취를 위해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원물을 배합해 반려견 전용 티백 '멍티'를 출시했다.


인사이트호랑이보감


신제품 '멍티'는 주황이와 초록이,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주황이'는 황태와 당근, 국화의 조합으로 수분도 섭취하고 눈 건강도 지켜준다.


그런가 하면 '초록이'는 황태와 양배추, 귀리를 넣어 수분 섭취와 함께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벌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멍티를 주고 나서 반려견의 음수량이 늘었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호랑이보감


'멍티'를 출시한 호랑이보감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온 가족의 생활 속 건강한 습관을 지향하는 브랜드 슬로건만큼 우리 가족 반려견에게 황태와 당근, 양배추 등을 자연 원물 그대로 로스팅해 건강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맛있는 차로 스트레스 1도 없이 우리 강아지의 음수량을 늘려줄 수 있는 반려견 전용 티백 '멍티', 올바른 음수 환경을 위해 이번 기회를 통해 댕댕이와 함께 티타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