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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만원짜리 디올 새들백 들고 엄마와 런던 여행 간 카일리 제너 4살 딸

카일리 제너의 네 살 난 딸 스토미가 영국 런던에서 디올 백을 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카일리 제너와 스토미 / MEG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태어나자마자 엄청난 부를 거머쥔 모델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각종 명품으로 도배한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곤 한다.


엄마 카일리 제너와 함께 런던을 여행 중인 스토미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토미가 당시 들고 있던 가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당시 매고 있던 가방이 명품 브랜드 디올의 새들백이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EGA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딸 스토미가 런던의 한 호텔 앞에서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 카일리 제너의 손을 잡고 걷는 스토미는 힙한 무늬가 프린팅 된 티셔츠에 자신의 아빠 트래비스 스캇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트래베스 스캇 X 나이키 에어 맥스 1'을 신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토미가 어깨에 메고 있는 가방이었다. 스토미는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인기 있는 라인인 '새들백'을 메고 있었다.


인사이트MEGA


스토미가 디올 새들백의 가격은 무려 2600파운드(한화 약 315만 원)정도다. 


한편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카일리 제너를 엄마로 둔 덕에 스토미의 화려한 명품 패션은 늘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토미는 학교에 첫 등교하는 날 1400만 원짜리 '에르메스' 책가방을 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