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서 자기 몸매 감상하던 남성이 자빠져 몸개그했는데도 연락처 준 여성 (영상)
헬스장에서 미녀를 유혹하려던 남성이 뜻밖의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헬스장에서 미녀를 유혹하려던 남성이 뜻밖의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모두의 예상과 달리 남성은 여성의 전화번호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많은 남성의 질투를 유발한 사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어느 헬스장에서 일어난 '웃픈' 사연을 전했다.
남성 트리스탄 이사야(Tristan Isaiah)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녀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려는 자기 모습이 담겼다.
트리스탄 이사야는 한눈에 반한 여성에게 다가간 뒤 자연스럽게 스트레칭하면서 대화를 시도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트리스탄 이사야는 스트레칭하다가 뒤로 자빠져 몸개그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 굴욕적인 행동은 그의 예상과 달리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트리스탄 이사야는 이로 인해 큰 멍이 들었지만, 미녀와 성공적으로 대화도 하고 연락처도 교환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일부 남성들은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이게 바로 '될놈될'이라는 거냐" 등의 웃픈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