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재생속도 2배속으로 보면 박진감 터진다는 일본 산악버스 주행 영상
구불구불한 험한 산길을 아슬아슬하지만 침착하게 운전하는 버스기사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구불구불한 험한 산길을 아슬아슬하지만 침착하게 운전하는 버스기사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속력을 줄이지 않고 낭떠러지가 보이는 아찔한 산길을 아주 편안하게 운전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유튜브 계정 'ikamero'에는 일본의 한 버스에서 찍힌 영상이 공개돼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일본 닛코산을 운행하는 버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버스기사는 핸들을 휙휙 돌려가며 구불구불한 산길을 아주 침착하게 운전하고 있다.
조금만 벗어나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 같아 더욱 손에 땀에 쥐게 만든다.
핸들을 돌리는 버스기사의 현란한 손놀림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해당 영상을 2배속 해서 보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느낌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마치 영화 이니셜 D를 보는 것만 같다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찔한 산길을 아무렇지 않게 운행하는 넘사벽 운전실력을 가진 버스기사가 대단하다는 반응들을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도 급커브의 산복도로를 완벽하게 운전하는 부산 시내버스 기사들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