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에서 지방선거 출마한 49살 구의원 후보의 식스팩 클라쓰
6·1 지방선거에서 울산 중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기호 후보가 남다른 식스팩의 소유자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울산 중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기호 후보가 남다른 식스팩의 소유자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후보의 식스팩 사진이 공개됐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살인 사진 속 문 후보의 몸은 내년에 50세가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다.
흠잡을 때 없는 완벽한 식스팩 복근은 물론 엄청난 두께의 팔근육을 자랑한다.
울산에서 헬스클럽을 운졍 중인 그는 사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보디빌더 선수였다.
1989년 보디빌딩에 입문해 2015년 아시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 은메달, 2017년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2015~2018년까지 세계 클래식보딩빌딩선수권 국가대표로 참가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다.
문 후보의 탄탄한 식스팩을 받은 누리꾼들은 "와 저 연세에 어떻게 저런 몸을", "49세에 몸이 대단하네", "보정 감안해도 몸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