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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달콤한 ‘커피 칵테일’ 레시피 5가지

커피는 달콤한 리큐어나 베일리스 등과 함께 혼합하면 더 멋진 음료가 된다. 진한 커피를 좀더 세련되고 풍미있게 즐길 수 있는 5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jf-sebastian/flickr

커피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풍미와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달콤한 리큐어나 베일리스 등과 함께 혼합하면 더 멋진 음료가 된다.

이런 커피는 일하는 도중에 마시기 보다는 퇴근한 뒤에 저녁 식사를 한 뒤에 세련된 후식 커피로 추천할 만하다.

진한 커피를 좀더 세련되고 풍미있게 즐길 수 있는 5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1. 클래식 아이리쉬 커피(Classic Irish Coffee)

아이리쉬 커피는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진한 커피 중 하나로 꼽힌다. 신선하게 갓 내린 커피(freshly brewed coffee)와 아이리쉬 위스키, 브라운 슈거, 휘핑 크림 등이 필요하다.

재료를 봐서 알겠지만 그렇게 큰 돈이 필요하지 않은 레시피다. 4온스( ) 분량의 신선한 커피에 1과 1/2 온스( )의 아이리쉬 위스키를 넣는다. 1티스푼의 브라운 슈거를 넣고 그 위에 휘핑 그림을 얹는다. 


ⓒthedailyenglishshow/flickr

2. 베일리스 헤이즐럿 커피(Baileys hazelnet coffee) 
커피 원두를 내린 커피(freshly brewed coffee)에 베일리스를 혼합한 멋진 커피다. 커피 애호가들 중에서 베일리스 헤이즐럿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6 온스( ) 분량의 신선한 커피에 1과 1/2 온스( ) 분량의 베일리스를 섞는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큰 스푼으로 분량으로 코코아 가루를 2스푼 넣는다. 끝으로 휘핑 크림이나 우유 커품을 위에 살짝 올린다.


ⓒtalllguy/flickr

3. 스파이크 커피(Spike coffee) 
이 커피에는 또 다른 종류의 리큐어인 '깔루아'를 혼합한다. 갖 내린 커피 대신에 차갑게 식힌 에스프레소 커피가 필요하다. 보드카를 넣어도 좋다.

1과 1/2 분량의 깔루아와 1잔의 크림 카카오, 1과 1/2 분량의 보드가와 1잔의 차가운 에스프레소, 얼음 등이 필요하다. 위에 소개된 재료를 피처 잔에 넣고 그 위에 랩으로 싼 뒤 냉장고에 넣는다. 대략 3시간 정도 넣은 뒤 매우 차가워지면 그 뒤에 오랜지 장식과 얼음 등을 넣은 뒤 준비된 잔에 넣는다.

4. 핫 샷 에스프레소(Hot Shot Espresso)
이 커피는 아침에 정신을 번쩍 나게 만드는데 탁월할 것 같다. 1온스( ) 분량의 패트롱 XO 커피 리큐어와 1온스( ) 분량의 베일리스, 에스프레소 2잔, 뜨거운 우유, 민트 등이 필요하다.

모든 재료를 칵테일 쉐이커에 넣고 얼음과 함께 잘 혼합한다. 그리고 준비된 잔에 넣고 민트로 장식하면 된다. 간단하지 않은가?


ⓒcyclonebill/flickr

5. 핫 화이트 러시안(Hot White Russian)
앞서 소개한 커피들과 재료는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이 커피는 아침에 마시는 커피(morning pick-me-up) 보다는 저녁에 식전에 마시는 음료(aperitif)로 더 추천할 만하다. 

2와 1/2잔의 신선한 커피와 1/2컵의 크림, 1/2컵의 깔루아 또는 커피맛이 나는 리큐어, 그리고 1/4컵의 보드카 등이 필요하다.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우에 언급한 재료들을 넣고 약한 불로 뜨겁게 만든다. 그리고 미리 덥혀놓는 머그잔에 음료를 넣고 휘핑 크림으로 장식을 하면된다. 역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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