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군인에게 방망이 휘두른 남자의 최후 (영상)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 황당한 남자의 비극적 최후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절대 해병대 대원과는 싸움을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via Fighter for life /Youtube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 황당한 남자의 비극적 최후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와 유튜브 등에는 미국의 한 도시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왜소한 체구의 마을 주민과 시비가 붙었다.
큰 몸집의 남성은 미 해병대 현역 군인으로 사소한 말 다툼으로 왜소남과 싸움이 벌어졌다.
체격에서 밀린 왜소남은 집으로 들어가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밖으로 다시 돌아왔다.
via Fighter for life /Youtube
겁만 주려던 것이 아니라 방망이를 거세게 휘두르자 해병대 군인은 몸을 돌려 피한 뒤 곧바로 왜소남을 제압한다.
힘에서 밀린 왜소남은 결국 목이 졸린 채 기절하고 바닥에 쓰러진다.
왜소남은 한 순간 화를 참지 못해 결국 평생 씻을 수 없는 '굴욕'을 당한 셈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싸움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지 무모한 행동 때문에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