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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비극적 순간이 '해피엔딩'으로 바뀐다면? (사진)

과거 어린이들이 맞이한 비극적인 순간의 사진들을 '해피엔딩'의 모습으로 재구성한 작가의 일러스트들이 공개됐다.

via Gunduz Aghayev / Facebook

 

과거 어린이들이 맞이한 비극적인 순간의 사진들을 '해피엔딩'의 모습으로 재구성한 작가의 일러스트들이 공개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풍자 그림'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군더즈 아게이브(Gunduz Aghayev)'의 새로운 작품 '상상화(Imagin)'를 소개했다.

 

이 작가는 참혹한 전쟁이나 잘못된 관습 등으로 고통받은 어린이들의 사진들을 모아,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재구성했다.

 

여기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유명한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그림을 보며 크게 공감을 가졌다.

 

그림에서나마 어린이들이 웃음을 잃지 말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함께 느껴보자.

 

1. 베트남 전쟁의 '네이팜 소녀'

 


 


 

2. 케빈 카터(Kevin Carter​)의 퓰리처 수상작

 


 


 

3. 아프가니스탄의 어린 신부를 데려가는 남성

 


 


 

4. 베트남 전쟁 당시 어린이를 데려가는 군인

 


 

5. 시리아 난민 쿠르디의 죽음

 


 

6. 1945년, 죽은 동생을 업고 있는 일본 어린이

 


 

7. 독일군의 폭격으로 집을 잃은 아이들

 

via Gunduz Aghayev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