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서로 '전화번호' 몰라 촬영 도중 연락처 교환한 김진우

인사이트MBC '호적메이트'


[뉴스1] 안은재 기자 = '호적메이트' 김진우가 여동생 김진희과 진솔한 이야기를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겼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연출 이경원/ 작가 신명진)에는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자신의 여동생 김진희와 함께 난생 처음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감성 캠핑을 즐겼다. 김진우-김진희 남매는 서로에 어색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전 서로에 대한 퀴즈에서도 27문제 중 5개만 맞추는 등 서로 어색한 기류만 흘렀다.


김진우는 가족에 소홀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싸운 것도 아닌데 우리가 많이 이야기를 안 했다고 생각했다"고 하자 김진희도 동의했다. 김진희는 "오빠 군대갔을 때 편지를 쓴 적이 있는데 봤냐"고 하자 김진우는 "인터넷 편지는 너무 많이 와서 못본다"고 해 머쓱해졌다.


인사이트MBC '호적메이트'


두 사람은 서로 전화번호도 몰라 촬영 도중에 교환했다. 김진우가 "동생의 전화번호도 모른다, 서운할만하다, 인정하다"고 말했다. 김진희는 "예전 인터뷰에서 위너가 더 가족같다고 한 것을 봤다, 그거 보고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김진우는 "가족들에게 서운했던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진희는 "이해되기도 하고 안 쓰러웠다"면서 그를 격려했다. 촬영 후 두 사람은 다시 서로에 대한 문제풀이를 진행했고, 그 전과 다른 높은 정답률을 자랑했다. 김진우는 "27개 중에 23개 맞혔다, 촬영 이후에 제가 먼저 연락을 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 외에도 홍지윤은 자신의 동생 홍주현의 첫 싱글 앨범 녹음 현장을 찾아 그를 격려했다. 꿀도라지 등을 손수 챙겨 동생에게 줬지만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보여주기 식이다"라며 놀림을 받았다.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는 미역국을 무사히 어머니의 집에 전달했으며 당구 경기에서는 형 조준호가 승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스타들의 형제 자매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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