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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 축복 속에 진한 '입맞춤' 나누며 부부된 오늘(22일)자 최태준♥박신혜 (영상)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뿌리는 꽃가루를 배경으로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인사이트Instagram 'kwrhom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결혼식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다.


22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선 "나 최태준은 그대 박신혜를 제 아내로 맞이하여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 때나 그대를 사랑하며 아끼고 제 아내로 맞이할 것을 사랑하는 하나님과 제 가족과 성도들 앞에서 서약합니다"라고 맹세하는 최태준과 같은 말로 이에 화답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신혜는 감동의 눈물도 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크러쉬와 엑소 디오가 축가로 'Beautiful'을 부르는 장면도 포착됐다.


끝으로 최태준과 박신혜는 환한 웃음을 보이며 축하 속에 퇴장 행진을 했다. 


이들은 하객들이 뿌리는 꽃가루를 배경으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우리는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세기 최고의 커플 한 쌍이 탄생했네요. 우리 태준이, 신혜 양 행복하게 잘 살아요"라고 축복했다.


그는 이어 '금세기 최고의 결혼식', '그 어떤 헐리웃 배우 커플보다 멋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wr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