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손님이 알바생에게 돈 집어 던지자 "네가 주워라"며 화끈하게 호통친 사장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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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진상 손님이 와서 쩔쩔매고 있을 때 직원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곤 사장님뿐이다.


하지만 손님을 잃게 될까 두려워 잘못도 없는 직원에게 오히려 사과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직원에게 큰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 그 누구보다 든든한 '빽'이 되어준 사장님이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는 중국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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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식당은 점심시간이 지나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모습이다. 


이내 테이블에 한 청년이 앉더니 쌀국수 하나를 시켰다.


얼마 후 아르바이트생이 쌀국수를 내왔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뜨려던 그때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쌀국수를 두고 가려는 아르바이트생을 가만히 응시하던 청년이 지폐를 집어 들더니 그대로 바닥에 집어 던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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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다리를 꼬며 아르바이트생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난 돈 줬으니 어디 가져가 보라'라는 듯했다.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생이 고개 숙여 바닥에 나뒹구는 돈을 줍고 있자 영웅이 등장했다. 식당 사장님이었다.


사장님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주운 돈을 다시 바닥에 떨어뜨리게 하더니 "이 돈을 주워 다시 제대로 건네 달라"라며 큰소리를 쳤다.


그런데도 청년은 "당신은 누군데 이래라저래라 하냐. 사장이면 다냐"라며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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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장님은 "당신은 우리 가게 직원에게 사과해야 한다. 당장 사과하라!"라며 분노했다.


청년은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 "날 내버려 둬라"라며 당당하게 소리쳤다.


곧바로 사장님은 행동에 들어갔다. 그는 직원들에게 쌀국수 그릇을 치우게 했다.


"개한테 갖다줘라"라는 멋진 명대사(?)까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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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란에 주변 손님들의 시선이 쏠리자 그제야 청년은 돈을 집어 들더니 주머니에 넣고 가게를 떠났다. 끝까지 사과는 없었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다른 손님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 확산됐고 사장님에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이후 해당 식당을 찾는 손님이 늘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런 사장님이라면 충성할 듯", "진정한 갑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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