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포토부스' 기계 놓고 하객들 사진 방명록 남기게 하는 요즘 인싸 신혼부부들

인사이트YouTube '지금이순간 - 웨딩 포토부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누군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일생일대의 행사 중 하나인 결혼식. 이런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이색 이벤트가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바로 결혼식장에 방문한 하객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부스'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결혼식장에서 유행 중인 방명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총 세 컷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기계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하객들은 웨딩 포토부스에서 단 하나뿐인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지금이순간 - 웨딩 포토부스'


포토부스에서는 출력된 사진 중 한 장은 본인이 갖고, 나머지 한 장은 방명록에 부착해 신랑신부에게 전할 축하 메시지를 함께 적으면 된다.


신랑신부는 소중한 방명록을 간직할 수 있고, 하객들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나중에 방명록 보는 재미가 있을듯하다", "너무 좋다", "평생 기억에 남을 듯", "아이디어 대박이다", "나도 나중에 결혼식 할 때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지금이순간 - 웨딩 포토부스'


실제로 해당 포토부스 이벤트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힌 누리꾼들은 "친구들이랑 친척 어른들이 좋아하더라", "식 끝나고 앉아서 한 장 한 장 보니까 좋더라"라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2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혼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신혼부부 한 쌍이 결혼자금으로 지출한 금액은 2억 3,618만 원이었다.


구체적인 지출 금액은 주택 1억 9,271만 원, 예식홀 896만 원, 웨딩 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278만 원, 예물 619만 원, 예단 729만 원, 이바지 79만 원, 혼수 1,309만 원, 신혼여행 437만 원으로 나타났다.


YouTube '지금이순간 - 웨딩 포토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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