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본업 내려놓고 프리지아 매니저로 '전참시' 출연하는 이유

Instagram 'kangyewon031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강예원이 배우가 아닌 매니저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이유가 알려졌다.

지난 1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강예원이 프리지아의 매니저로 '전참시'에 출연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도 후 배우 강예원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 프리지아의 매니저로 나온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했다.

현재 강예원은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소속된 배우지만, 친구와 함께 인플루언서 회사에도 몸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문 소속사는 아니며 인플루언서나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을 관리 및 지원하는 곳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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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과 프리지아는 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무조건 본방사수다", "의외의 조합 기대된다"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할 '전지적 참견 시점'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아직 방송일은 미정이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방송 후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3배 가까이 늘며 150만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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