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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상습 파양' 의혹에 이채영 측이 직접 밝힌 입장

배우 이채영 측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뉴스1


[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채영 측이 반려 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반려 동물 상습 파양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 이야기를 만들고 퍼나른 분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제보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채영이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파양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는 과거 SNS 올렸던 반려견과 반려묘들의 안부를 묻자 이채영이 사진들을 삭제 혹은 비공개 했으며, 사진이 삭제된 한 반려견은 현재 이채영 지인이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12월8일 개봉한 영화 '여타짜'에서 주인공 미미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