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란 게 안 믿기는 '42살' 김태희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
배우 김태희가 두 아이를 둔 42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인형 미모와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촬영한 콘셉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절대 안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많이 찍어놓을 걸 아쉬움이 남더라"며 "몇 장 안되는 사진 중에 베스트 공유한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곧 주말이니 다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사진에서 김태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모와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