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짜리 집 자랑한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학비만 2400만원 낸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매매가만 약 75억 원에 달하는 주택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최서영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추성훈의 가족은 추사랑의 교육을 이유로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했다.
이후 추사랑은 하와이에서 150년 역사를 지닌 S사립학교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립학교의 연간 평균 학비는 2만달러(한화 약 2400만원)에 달한다.
2018년 당시 야노 시호는 일본 패션지 엘르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하와이에서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하와이에서는 일본의 학교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가 많다"며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등교, 할로윈 변장 등교, 슈퍼히어로 등교, 잠옷 등교 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유로운 발상 속에서도 각각의 테마가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는 지 배운다"며 추사랑의 교육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에 화제가 된 것은 추성훈 가족의 하와이 자택이다.
추성훈 가족이 생활하는 하와이 자택의 크기는 약 65평으로, 매매가만 약 75억 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간간히 공개되는 자택은 와이키키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영화 같은 뷰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끌은 바 있다.
한편 2013년 당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추사랑은 방송 하차 후 하와이에서 거주하며 모델 활동과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