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4년 군부심에 새로 산 갤럭시 Z플립3 '군용에디션'으로 만든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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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출시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Z플립3의 '군용 에디션' 버전이 만들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Z플립3 군용 에디션'이란 제목으로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그린 색상의 Z플립3의 사진이 담겼는데 영롱하고 우아하기보다 투박한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후면부에는 '군용'과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라는 문구가 선명한 두 장의 스티커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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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작성자는 "우리 중대 행정관이 Z플립3에 군용 스티커 사서 붙여서 군용에디션 만드네...미친 거 아님?"이라며 "아무리 군인이어도 폰까지 저러는 건 좀 그렇지 않나?"라고 했다. 


행정관의 군대 부심을 우려하는 목소리였으나 실제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의외로 폭발적이었다. 


이들은 "군용마크 자체가 간지가 나긴 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한 2000만 원쯤 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병대에서 14년 동안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갤럭시 Z플립3 / 뉴스1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갤럭시 Z플립3는 지난달 27일 공개 이후 국내 사전 예약 판매량이 자급제를 포함해 92만 대를 넘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20의 국내 사전 판매량보다 1.3배, 갤럭시 S21 사전 판매량보다 1.8배 많은 수준이다. 


지난 1일부터 이뤄진 중국 내 온라인 사전 예약에서도 대기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지난 2일 진행한 갤럭시 Z플립3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방송 시작 3분 만에 사전 물량 3000대가 판매 완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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