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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밥만 먹다가 닭다리 한입 베어 물고 너무 맛있어 눈물 뚝뚝 흘리는 아이 (영상)

3일 만에 닭다리를 먹고 너무 맛있어 눈물을 쏟아낸 아이의 영상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병원밥만 먹다가 집으로 돌아와 고기를 먹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의 영상이 전해졌다.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눈물까지 보인 것이라고.


아이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이 영상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너무 귀여워 웃음을 짓게 된다.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고기를 먹고 너무 맛있어 눈물을 흘리는 아기의 모습을 전했다.


인사이트weibo


앞서 지난 16일 중국 안후이성 벙부시에 사는 한 소녀는 3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한 동안 의사가 기름진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 탓에 아이는 고기를 먹지 못했다.


다행히 빨리 건강을 회복한 덕분에 집에 돌아와서는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아이는 고기를 한입 베어 물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인사이트weibo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좋아하던 아이가 3일 동안 참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고기가 너무 그리웠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를 본 부모는 이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너무 귀여워 영상으로 추억을 남겼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야무지게 닭 다리를 뜯는 아이의 깜찍한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