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가 결혼식장에 전남친 7명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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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만약 당신이라면 당신의 결혼식장에 전 연인을 결혼식장에 초대하겠는가.


한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든든한 내 편이 돼 주었던 사람.


이제는 '남'이 됐으니 결혼식장에 초대할 수 있을까, '남'이니 모른 척 살아갈까.


그런데 여기 의외의 이유로 전남자친구 7명을 결혼식장에 초대한 새 신부가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베트남 매체 'ngoisao'에는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장에 모인 7명의 남성 사연이 전해졌다.


7명의 남성은 모두 결혼하는 새 신부의 전 남자친구다.


이들은 새 신부의 초대를 받고 결혼식장에 참석, 각자 20만 동(한화 약 만원)의 축의금을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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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새 신부는 축의금을 많이 받기 위해 전 남자친구까지 결혼식장에 초대한 것이었다.


그는 "전남친들이 축의금을 20만 동밖에 안 했다. 예상보다 더 적어서 오히려 손해 봤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하러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남편도 이 사실을 아냐", "나라면 절대 전남친 초대 못 할 듯" 등의 황당하면서도 웃픈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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