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맥도날드 딜리버리'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7가지 사실

총알보다 빠른 서비스는 물론 안전까지 우선시하는 '맥도날드 딜리버리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7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via '맥도날드 (McDonald's)​' Facebook

 

바야흐로 집에서 햄버거까지 시켜먹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맥도날드 홈 서비스인 '맥 딜리버리'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전화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한 맥도날드 간편한 배달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 중심의 빠르고 신속한 배달 서비스 이면에는 그 누구보다 발빠른 라이더들이 존재한다.

 

총알보다 빠른 서비스는 물론 안전까지 우선시하는 '맥도날드 딜리버리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7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1. 맥도날드에는 오토바이를 타는 엄마들도 있다


배달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라이더로서 일할 수 있다.

주부나 시니어들도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은퇴 후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라이더 직무는 몸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만점이다. 

2. 맥도날드 라이더들이 단체로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

via '맥도날드 (McDonald's)​' Facebook

도로 위의 무법자처럼 고속도로에서 평균 속도 이상의 속도로 주행했을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이다.

매장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라이더들의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함께 서울 지역 대표 라이더들이 안전 교육을 수료하는 등 보다 넓은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3. 맥도날드 라이더는 비나 눈이 와도 배달해준다?

쌀쌀한 날씨 속에도 대부분 라이더들은 방한 외투를 착용한 채 배달에 나서지만 맥도날드는 그렇지 않다. 

위험천만한 도로 위를 달리는 라이더들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비나 눈이 오는 등 안전 운행에 빨간 불이 켜지면 배달 서비스를 줄이거나 중단한다.  

4. 맥도날드 라이더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스피드다?

via giphy

배달의 민족답게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무조건 빨리 배달한다는 것은 오산이다.

무사고 모범 라이더들에게는 보너스를 지급할 만큼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라이더들은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5 맥도날드 라이더는 전국 어느 곳이나 간다?

맥도날드는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구역에서만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취생들이 많은 대학가에서는 맥도날드 햄버거가 배달되는 지역을 일컫는 '맥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기다.   

6. 맥도날드 라이더들이 타는 바이크로 과속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무엇보다도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

과속 방지와 안전 운행 위해 안전한 바이크와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 장비를 지급하며 라이더들의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7. 맥도날드 라이더는 평생 라이더만 해야한다?

맥도날드는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

라이더로 시작해 점장이 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성실한 근무자라면 그에 맞는 보상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맥도날드 라이더는 4대 보험이나 별도의 상해보험은 물론 본사 직원들과 동등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