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운동하기 싫어서 산책 시작하자마자 자는 척하는 코기 (영상)

산책하러 가기 싫어 자는 척 연기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nuttycorgi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람마다 성격, 개성이 다르듯 강아지라고 해서 모두가 산책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운동이 싫어 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자는 척 연기하는 강아지도 있다.


바로 웰시코기 땅콩이(ddang kong)의 이야기다.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atdumb'에는 산책하기 싫어 자는 척 연기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nuttycorgis'


이는 2018년 8월 인스타그램 계정 'nuttycorgis'에 올라온 뒤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는 영상이다.


땅콩이는 다른 강아지와 달리 산책하는 걸 무척 싫어한다고.


녀석은 목줄이나 하네스를 보자마자 자는 척 연기를 하곤 하는데, 산책하러 나가서도 꿈쩍을 하지 않고 연기를 이어간다.


인사이트Instagram 'nuttycorgis'


결국 땅콩이는 아빠의 품에 안겨 집으로 되돌아오기를 반복한다고 전해졌다.


보통의 강아지와 달리 산책을 싫어하는 녀석의 엄청난 연기력은 웃음을 짓게 한다.


아래 산책을 무척 싫어하는 코기의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uttycorg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