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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귀여워서 좋다"며 찐팬심 드러냈던 '양궁 막내' 김제덕 (영상)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양궁 막내' 김제덕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시위를 당겼다 하면 금빛 화살을 쏘는 김제덕 선수.


올해 18살인 그는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벌써 2번이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국민 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예능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제덕은 초등부 랭킹 1위이자 양궁 신동으로 소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당시 13살이었던 김제덕은 하루에 400~500발 정도 활을 쏜다며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공개했다.


이어 김제덕은 어떤 걸그룹을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자마자 답변을 내놔 이목을 끌었다.


김제덕은 씩씩한 목소리로 "최유정이요"라며 당시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을 언급했다.


MC 강호동이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김제덕은 "귀여워요"라고 짧고 굵게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beoddl__'


인사이트Instagram 'kim_je_deok_0412'


김제덕이 최유정 팬이라는 소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면서 최유정 본인도 알게 된 듯하다.


최유정은 김제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마다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은 "제덕이 성덕됐다", "최유정, 김제덕 투샷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