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망 대학생' 실종된 날 함께 술 마시기로 했던 또 다른 친구가 '후회'하며 한 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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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승아 기자 = "그날 새벽에 원래 저까지 셋이 마시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안 나간 것이 아직도 후회됩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故 손정민씨(22)의 중앙대 동기 최씨는 약속 장소에 가지 않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이같이 말했다.


4일 최씨는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손씨의 교우관계와 주량, 주사 등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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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당일에 대해서는 "다 같이 놀자고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만나기로 했다"며 "그날 새벽에 원래 저까지 셋이 마시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안 나간 것이 아직도 후회된다"고 밝혔다.


또 손씨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배려심 깊은 친구였다"며 "주량은 소주 2병 정도, 주사는 활발해졌다가 잠에 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이 있었던 친구 A씨에 대해서는 "그 친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추측성 댓글이 많은데 그 친구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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