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코너에서 '사과' 주문한 고객에게 '애플 아이폰 SE' 뿌린 마트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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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트에서 사과(Apple)를 주문했는데 애플의 '아이폰 SE'가 왔습니다"


얼마 전 중국에서 아이폰을 주문했더니 스마트폰 대신 사과가 왔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인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반대로 사과를 주문한 고객에게 애플의 '아이폰 SE'를 준 마트가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과일 코너에서 사과를 주문한 고객에게 '아이폰 SE'를 보내준 한 마트의 이야기를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사연의 주인공 닉 제임스는 최근 마트를 직접 가는 대신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장을 본다.


클릭 한 번이면 매장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안내 데스크에서 포장된 물건을 바로 찾아 집에 갈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이었다. 


닉은 여느 때처럼 마트 앱을 통해 필요한 사과를 비롯한 식료품을 주문했다.


일을 마친 그는 주문한 상품을 찾으러 마트에 들렀다. 미리 포장된 장바구니를 닉에게 전달하던 직원은 그에게 "오늘 고객님의 장바구니 속에 아주 놀라운 게 들어있을 거예요 기대하세요"라는 말을 남긴 뒤 사라졌다.


직원의 말에 호기심이 발동한 닉은 그 자리에서 장바구니를 열어 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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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안에는 그가 주문한 사과와 함께 애플의 '아이폰 SE'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알고 보니 닉이 이용한 영국의 대형마트 체인 테스코는 사과와 같은 특정 물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들을 무작위로 추첨해 '아이폰 SE' 혹은 '갤럭시 탭'을 깜짝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닉은 "이런 행운이 나에게 찾아올지 몰랐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마트에서 사과를 주문했는데 애플의 '아이폰 SE'를 받은 닉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대박이다", "진짜 부럽다", "사과를 샀는데 아이폰이 오다니…", "말장난 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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