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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들 시험 점수 급상승하게 만든 새내기 영어 선생님의 비결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영포자들까지 영어공부를 하게 만든 새내기 영어 선생님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siai.tw'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싫어하는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 과목의 선생님을 좋아하라는 말이 있다.


그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과목의 공부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나온 말일 테다.


최근 '영포자'들마저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들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진 영어 선생님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GAMEK은 청순 글래머 미모로 많은 남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영어 선생님 황시유를 소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siai.tw'


황시유는 현재 헤일리라는 이름으로 대만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영어 수업을 하는 그는 처음 강의를 개설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바로 그의 뛰어난 외모 때문이었다. 황시유는 뽀얀 피부와 주먹만 한 얼굴은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많은 남학생들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기 충분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siai.tw'


여신급 외모만큼이나 황시유는 뛰어난 강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늘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황시유는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다고 말했다.


뛰어난 외모와 강의력으로 영포자의 영어 성적도 급상승시키는 황시유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창 시절에 저런 영어 선생님 만났으면 절대 영어 포기 안 했을 듯…", "당장 강의 신청하러 가야겠다", "갑자기 영어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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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siai.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