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만나자마자 "옛날부터 좋아했다"며 격한(?) '롤린' 춤으로 환영한 임영웅 (영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이소정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브레이브걸스를 만나자마자 '롤린'을 추며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음 이야기로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데뷔 이래 숙소 생활을 처음 선보이는 브레이브걸스는 독보적인 텐션은 물론이고 '트로트좌' 임영웅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 속 임영웅은 브레이브걸스를 향해 "옛날부터 너무 좋아했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임영웅은 브레이브걸스 앞에서 '롤린'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테이블 위에 올라가 격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임영웅은 걸그룹 못지않은(?) 유연한 춤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던 브레이브걸스를 무아지경으로 만들었다.

브레이브걸스와 임영웅은 각종 음원차트를 비롯해 브랜드 평판 순위에도 나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이 등장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는 오는 10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