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셀럽’들의 풋풋한 흑백 사진들
누구에게나 풋풋한 옛날 사진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럽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때로는 숨기고 싶고, 때로는 당당하게 내놓고 싶은 명사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찰리 채플린(좌)과 앨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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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풋풋한 옛날 사진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럽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때로는 숨기고 싶고, 때로는 당당하게 내놓고 싶은 명사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오바마, 마틴 루터킹, 스티븐 스필버그 등 이름만 들어도 눈길을 끄는 유명인들의 '빛바랜' 사진을 감상해 보자. 이 사진들은 온라인 미디어 Distractify에 실렸다.
피델 카스트로(좌)와 말콤 X가 정치와 가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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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목사(좌)가 말론 브란도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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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핸드릭스(좌)와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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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이 자신의 애완동물 아기 사슴과 함께 베버리힐스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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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빌 클린턴이 백악관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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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 먼로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을 접견하고 있다(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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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시나트라가 야구 선수 루 게릭에게 사인을 요청하고 있다(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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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원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 촬영 전에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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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농구부 시절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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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미국 영화 배급사 MGM의 포효하는 사자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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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충견 '하치코'의 죽음. 땅에 묻히기 전에 찍힌 사진(1935년). 
하치코는 주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매일 기차역으로 주인을 찾으로 간 충견으로 유명하다. 주인이 죽은 뒤에 무려 9년 동안 매일 기차역에 찾아갔다. ⓒi.imgur.com
미군에서 복무 중이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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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와 어린 소녀 브리짓 바르도(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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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여권 사진(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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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바 빈 라덴이 젊은 시절 유도를 연습한 뒤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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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와 젊은 시절의 비틀즈(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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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월마트 매장(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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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브릿지 건설 현장 사진(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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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무면허 운전 후 찍은 상반신 사진(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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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처음으로 뉴욕에 방문한 사진(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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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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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스팅, 투팍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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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메카트니, 존 레논, 조지 해리슨이 한 결혼식에서 연주하고 있다(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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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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