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세먼지가 어떻게 한국까지 날아가냐"···최악의 황사에도 한국인들 조롱하는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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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국발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중국 내몽골고원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한국은 심각한 수준의 대기 오염을 겪고 있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오히려 "한국이 남 탓을 한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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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 유튜버가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이라는 의견에 대해 중국인들의 입장을 직접 현장 인터뷰를 한 결과다.


중국인 관광객에게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들은 "중국의 먼지가 어떻게 한국까지 날아가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웃이나 남을 탓하면 안 된다. 한국 스스로는 어떠한 리스크 관리를 했냐"고 따지기도 했다.


또 다른 중국인에게 "중국발이 맞는다면 중국이 배상해야 하냐"는 질문을 했더니 "그럴 수 없다. 본인 스스로가 관리해야 한다", "자기 나라면 스스로 나서서 보호해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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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대한 중국인들의 '뻔뻔한 태도'에 국내 누리꾼들은 분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30일) 환경부는 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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