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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본 미소년 대회'서 결선 진출한 후 실물 논란 일어난 참가자들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대학생을 뽑는 '미스터 오브 미스터 캠퍼스 콘테스트 2021'의 결과가 발표됐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준그랑프리 카나이 유우키, 그랑프리 스즈키 렌, 준그랑프리 후쿠시마 유마레 / modelpres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1년에도 어김없이 일본 꽃미남 대학생 대회의 우승자가 발표됐다.

호리호리한 체형, 작은 얼굴이 인상적인 스즈키 렌(23) 씨가 그 주인공이다.


꽃미남 대학생 대회 그랑프리가 발표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결선에 진출한 10명의 후보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미스터 오브 미스터 캠퍼스 콘테스트 2021(Mr of Mr Campus Contest 2021)'의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10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공개됐다.


인사이트그랑프리를 차지한 스즈키 렌 / modelpress


인사이트그랑프리를 차지한 스즈키 렌의 일상 속 모습 / modelpress


사슴 같은 선한 눈망울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돋보이는 카나이 유우키(다쿠쇼쿠대 2학년), 오뚝한 콧날이 매력인 후쿠시마 유마레(가쿠슈인대 2학년), 진한 쌍꺼풀이 남성미를 내뿜는 시라키 지온(게이오대 2학년), 부드러운 미소년 같은 오오사키 토모야(치바대 2학년), 아이돌 같은 패션센스와 날렵한 턱선을 가진 스즈키 렌(릿쿄대 4학년), 조각 같은 비주얼의 아마노 아유미(게이오대 3학년), 귀여운 비주얼의 요네쿠라 세이신(오비린대 3학년) 그리고 하얀 피부와 높은 코가 매력인 마스시마 타쿠미(고마자와대 3학년)와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의 가와구치 토모마사(오비린대 2학년), 날렵한 외모의 나가사키 스바루(간사이대 2학년)였다.


10명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며 각자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대중의 관심은 단연 본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3명에게 쏠렸다.


준우승인 준그랑프리는 후쿠시마 유마레와 카나이 유우키가, 우승인 그랑프리는 스즈키 렌이 차지했다.


인사이트준그랑프리 카나이 유우키 / modelpress


인사이트준그랑프리 후쿠시마 유마레 / modelpress


하지만 그랑프리가 발표되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같은 날 발표된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 2021'의 그랑프리와 외모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일본 여대생 중 가장 아름다운 미녀를 선발하는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 2021'에서는 카미야 메사이(도쿄대 1학년)라는 여성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는데 그는 일본의 미녀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를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인사이트'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콘테스트 2021'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카미야 메사이 / modelpress


인사이트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콘테스트 그랑프리와 미스터 오브 미스터 캠퍼스 콘테스트 그랑프리 / modelpress


누리꾼들은 남성 그랑프리를 차지한 스즈키 렌이 1위를 할 외모가 아니라고 쓴소리를 했다.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참가자들의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 투표를 한 자신이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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