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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했다가 "예민하면 아파트 살지 마라" 막말 들었다는 최민용 (영상)

연예계에서 층간 소음 관련 문제가 연달아 제기됐는데,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했던 스타도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인사이트KSB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층간 소음에 대한 갈등도 심각해졌다.


연예계에서도 층간 소음 관련 문제가 연달아 제기됐는데,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했던 스타도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과거 최민용은 KSB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층간 소음 피해자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용은 2년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던 이유로 윗집의 '층간 소음'을 꼽았다.


인사이트KSB2 '해피투게더3'


최민용은 "층간 소음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6개월간 위층의 층간 소음을 참다가 정중하게 양해를 부탁했더니 '층간 소음이 싫은 사람이 왜 아파트에 살아요? 산에 가서 살아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뻔뻔한 이웃집의 막말에 충분히 화가 날수 있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이웃과 얼굴을 붉히기 보다 피하는 것을 택했다.


최민용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산으로 들어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KSB2 '해피투게더3'


당시 최민용은 2년간 산속에서 살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파트로 돌아왔다. 얼마전 위층 주민이 이사가서 행복하다"라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민용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바 있다.


최민용은 박윤희와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Naver TV '해피 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