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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축구팀에 등장한 네이마르 '도플갱어' 선수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Neymar)의 닮은꼴 선수가 아일랜드 프로축구팀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좌) Via DailyMail / (우) Via gettyimages

 

축구스타 네이마르(Neymar)의 닮은꼴 선수가 아일랜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은 최근 아일랜드 프로축구 리메릭(Limerick) FC 유소년 팀에 입단한 '네이마르 도플갱어' 베리 코터(Barry Cotter, 16)를 소개했다.

 

네이마르 특유의 날렵한 턱선, 눈매, 코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한 베리 코터는 심지어 포지션도 같은 스트라이커다.

 

마치 10대 시절의 네이마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배리 코터의 꿈은 네이마르와 같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되는 것이다.

 

배리 코터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닮은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네이마르처럼 뛰어난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배리 코터에 대해 "네이마르 특유의 당찬 말투까지도 닮았다"며 "리메릭FC는 진짜 네이마르를 영입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Via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