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빅스 라비, 1년째 열애 중"

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크리스마스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연(32)과 가수 라비(28)가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도중 해당 매체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고,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타미 힐피거

지난 25일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라비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오전 10시 라비는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고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도 두 사람은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고 태연의 반려견인 제로도 동행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21일에도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에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1월 28일 태연이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도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나의 고정 출연 소식을 들은 라비가 PD님에게 전화해서 ‘나는?’이라고 하더라"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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