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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구에게 '데이트 폭행' 당했다고 폭로한 BJ 유화가 마지막으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데이트폭력을 폭로한 BJ유화가 자신의 SNS에 "지난 1년이 전부 꿈이었으면"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남자친구 BJ 짭구에게 데이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BJ 유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화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토리 내용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배경 속 한 사람이 발목에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매단 채 가라앉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위에는 "지난 1년이 전부 꿈이었으면"이라는 짤막한 글도 적혀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_8.6'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두고 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한 뒤 유화가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듯하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이 게재됐던 유화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유화는 지난 10일 게시글을 통해 "짭구 그 사람과 다시는 엮이지 않겠다. 죽기 싫다"며 상처난 입술과 손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고, 유화는 11일 "손이 떨린다.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 내가 삭제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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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