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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아들과 같이 다니면 '여친'으로 오해 받는다는 53세 엄마

20대 아들과 또래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로 남편과 걸을 때마다 부녀지간으로 오해 받는 여성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시간을 거스른 듯 점차 어려지는 동안 외모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성이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미디어 'catdumb'은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인 여성 푸스파 데위(Puspa dewi)를 조명했다.


주름 하나 없는 탄력 넘치는 피부와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갖춘 이 여성의 나이는 무려 53세.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자신감 넘치는 미소 그리고 뛰어난 패션 센스는 여성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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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사실 그녀는 20대 건장한 아들 두 명뿐만 아니라 귀여운 손자까지 있는 할머니다.


푸스파는 너무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듬직한 아들과 함께 있을 때면 커플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손자까지 셋이 다니면 아기와 함께 나온 다정한 부부로 보는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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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푸스파의 30대와 50대를 비교한 사진은 놀라움을 더한다. 30대 때보다 더욱 어려진 얼굴과 날씬해진 몸매로 시간이 거꾸로 흐른 듯했기 때문이다.


27년 전에는 분명 또래로 보였던 3살 연상 남편은 늙지 않는(?) 아내 때문에 간혹 그녀의 아빠 혹은 삼촌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


푸스파는 자신의 미모 비결을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와 '영양가 있는 음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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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그녀는 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맛보다 영양을 생각해 식사하는 편이라고.


푸스파는 자신처럼 어려 보이고 싶다는 또래에게 또 탄탄한 몸매를 갖고 싶어 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SNS를 통해 운동 영상, 식단 등을 공유하고 있다.


부지런한 관리로 30년은 어려 보이는 푸스파의 비법을 통해 나만의 미모를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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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