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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화장대 LED 거울 난로로 착각해 식빵 구우며 '불멍'하는 고양이 (영상)

집사의 화장대 위에 놓인 LED 거울을 난로로 착각한 고양이가 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bomb0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뚱한 표정으로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


언제나 시크하면서도 도도할 것만 같은 고양이에게는 사실 숨겨진 반전 매력이 있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집사들이 폭풍 공감할 만한 매력 포인트는 바로 '멍청미'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는 고양이의 '멍청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bomb01


추위를 피하려 따뜻한 난로를 찾던 이 고양이는 집사 언니의 화장대로 올라섰다.


언니의 화장대에는 난로처럼 빛을 내는 물건인 LED 거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녀석은 LED 거울이 난로인 줄 알고 편하게 자리 잡고 앉아 식빵을 굽기 시작했다.


집사는 우연히 화장대를 지나치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LED 거울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는 녀석을 발견하고 서둘러 영상을 찍었다.


아래 여유롭게 따스함을 즐기는 녀석의 행동이 담긴 영상이다. 함께 보면서 '집사 미소'를 지어보자.


인사이트bom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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