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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탈모' 의혹에 헤어숍에서 뿌리고 온 '흑채' 인증한 로꼬 (영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로꼬가 '가짜 탈모'논란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로꼬가 탈모를 인증하며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근형, 코미디언 박휘순, 가수 로꼬, 크러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가수 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지난 12일에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로꼬가 반가움을 더했다.


로꼬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외동아들이라 고기를 못 굽는다"라고 발언했던 것에 많은 외동들의 원성을 샀다고 털어놨다. 이에 로꼬는 '고기 굽기' 맹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더불어 로꼬는 '가짜 탈모' 의혹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내비치며 "수많은 탈모인이 '저렇게 빽빽한데 무슨 탈모냐'라고 하더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로꼬는 "샵 가면 머리숱이 없어 보이니 채워주신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다. 같은 약 바르고 약 먹는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로꼬는 머리를 비벼 머리에 바른 헤어섀도우를 인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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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MBC '이불 밖은 위험해'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