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끝난지 1년도 안됐는데 무려 '8cm'나 컸다고 고백한 초5 김강훈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강훈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할 때보다 무려 8cm나 키가 큰 근황을 전했다.
[뉴스1] 김민지 기자 = 아역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할 때보다 키가 얼마나 컸는지 물었다.
김강훈은 "필구 때보다 8cm 컸다. 142cm였는데 150cm가 됐다"라 말했다.
이 말은 들은 유병재는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후 김강훈 역시 유병재에게 키가 몇인지 물었고, 유병재는 "162cm"라고 답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