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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광고 1도 안 받는 아이유가 유일하게 넣은 '광고'(?) 정체

무려 399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아이유가 유일하게 영상에 넣고 있는 '광고'(?) 사진이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이른바 한혜연, 강민경이 쏘아 올린 '뒷광고 논란'이 유명 유튜버에게까지 퍼지고 있다.


현재 양팡, 나름, 문복희, 프란, 쯔양 등이 '뒷광고 논란'에 사과하며 잘못을 인정한 상황이다.


구독자를 기만한 행위라 이들을 믿고 따랐던 팬들의 분노가 매우 커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수익이 창출되는 광고를 전혀 받지 않고 유튜브를 운영 중인 아이유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무려 399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아이유는 2017년 2월 1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로 광고나 협찬을 따로 받아 영상을 찍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아이유는 지난달 3일 처음으로 영상 마지막에 홍보 사진 하나를 넣었는데 심지어 이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사진이었다.


해당 이미지에는 실종 아동의 인적 사항과 사진, 실종 당시 인상착의 등이 상세히 담겨있었다.


아이유는 자녀를 잃고 상심했을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해당 기관에 먼저 연락해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이것은 선한 영향력을 떨친 것일 뿐,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한 행동이 아니다.


자신의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한 아이유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