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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언급 시 차단한다며 이별 알렸던 BJ 짭구·유화 커플 일주일 만에 '재결합'

이별을 알렸던 BJ 짭구·유화 커플이 일주일 만에 또 '재결합'했다.

인사이트과거 이별 직후 유화 / 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성관계 영상 촬영 폭로부터 신체 노출 사고, 그리고 이별까지.


지난 석 달간 아프리카TV 대표 커플 BJ짭구·유화에게 있었던 일들이다.


이렇듯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 이 커플이 또 재결합했다.


지난 19일 짭구 유화는 이별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 방송을 함께 진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지난 19일 방송 / 아프리카TV


앞서 지난 13일 새벽 유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짭구와 헤어졌다는 공지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유화는 "앞으로 닉네임 언급 시 강퇴 및 블랙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여전히 식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스킨십을 했고, 결국 재결합을 선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지난 4월 성관계 영상 폭로 사건 당시 / 아프리카TV


짭구는 응어리진 유화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갖은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이들이었기 때문.


유화는 지난 1월엔 짭구와의 이별을 알리며 "다시는 BJ를 만나지 않겠다"라고 말했고, 4월에도 성관계 영상 폭로 사건으로 이별을 맞이할 뻔했다.


또 지난 6월에는 풀빌라 수영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유화의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인사이트지난 4월 성관계 영상 폭로 사건 당시 / 아프리카TV


인사이트Instagram 'o_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