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두기만 해도 '인어공주방' 분위기 만들어주는 영롱보스 머메이드 무드등
평범하던 방의 분위기를 단숨에 확 바꿔 영롱하게 빛나게 해줄 무드등 디자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치고 피곤한 일상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면 '힐링'이 필요하다.
혼자 있어 어딘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롭다면 침대 옆에 무드등을 둬 보는 게 어떨까.
두는 순간 방안을 동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들어주는 머메이드 무드등 하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인어공주방이 된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머메이드 무드등, 조개 무드등'이 인기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취생들의 필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 잡은 무드등의 모습이 담겼다.
작지만 강력한 빛으로 우중충한 방의 분위기를 운치 있고 무드 있게 탈바꿈시켜준다.
머메이드 무드등은 방 안에 두기만 해도 인어공주 '에리얼'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대왕 조개 옆에서 춤을 추고 있을 것만 같다.
인어공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 무드등은 침대 옆, 책상 위 어디에 장식해도 아름다운 감성을 자랑한다.
여행도 갈 수 없어 답답한 이맘때 조개 디자인은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 영롱하게 빛나는 조명을 드러내면 액세서리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다.
어두운 밤, 디즈니 감성이 폭발하는 머메이드 무드등과 함께 기분 좋게 잠을 청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