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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너무 좋아 눈만 마주치면 치명적 윙크+메롱하는 '세젤귀' 웰시코기

세상에서 가장 해맑은 미소로 주인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강아지의 특급 애교가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cooperandbaby_corg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해맑은 미소로 주인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강아지의 특급 애교가 포착됐다.


21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cooperandbaby_corgi'에는 주인만 보면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아기 웰시 코기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귀여운 강아지는 미얀마에 살고 있는 웰시 코기로 넘치는 애교가 주특기다.


수많은 애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주특기는 핑크빛 혀를 쑥 내밀고 '메롱'을 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ooperandbaby_corgi'


녀석의 애교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어디서 배운건지 치명적인 미소와 함께 '윙크'를 날려 주인을 심쿵하게 하곤 한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녀석의 성장 과정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 미는 주인을 바라보며 거부할 수 없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웰시 코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녀석의 이 미소 한방에 모든 짜증이 사르르 녹아내린다는 주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보고 어떻게 화를 냄", "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댕댕이는 역시 사랑입니다", "나만 댕댕이 없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ooperandbaby_cor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