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남 보다 더 밉다"…남편 월급으로 '모텔비' 결제한 아내의 불륜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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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외간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남편에게 딱 걸린 아내는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는 아내가 불륜남과 함께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한 남편 탄(Tan, 가명)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결혼 후 탄은 어린 자식과 아내를 먹여 살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해왔다.


반면 아내는 따로 일하지 않았고, 평소 집안일에도 소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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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개월 전부터 갑자기 전업주부인 아내의 외출이 잦아지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탄은 6,000만 동(한화 약 313만 원)의 거금을 들여 전문가를 불렀고 아내의 컴퓨터와 휴대폰의 메시지를 모두 확인했다.


아내의 휴대폰에는 낯선 남자와의 달달한 대화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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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탄은 외출하는 아내를 몰래 미행했다. 그리고 아내가 낯선 남자와 손을 잡고 모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탄은 모텔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다. 그곳에서 아내는 옷이 반쯤 벗겨진 채 낯선 남자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었다.


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아내는 서둘러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다리를 꼰 채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라며 당당하게 변명을 내뱉었다.


아내의 뻔뻔한 태도에 울화통이 터진 탄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동안 내가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라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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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는 이런 남편의 모습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아내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혼하던가"라며 배 째라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기 위해 자신의 사연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그러고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며 "아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혼란스럽다"라고 조언을 요청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 "아내 태도가 너무 뻔뻔하다", "한시라도 빨리 이혼하는 게 낫다", "아내 말고 본인을 위한 인생을 살자" 등의 조언을 건네며 남편을 진심으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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