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지난달 29살 나이로 입대한 후 몰라보게 '볼 빵빵'해진 양세종 근황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한 배우 양세종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대한민국 육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군대 간 양세종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소속사 굳피플은 양세종(29)이 이날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사단장 우수표창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양세종은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이라고 덧붙였다.


타인의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양세종의 소식에 이날 수료식에서 찍힌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양세종은 강렬한 햇볕에서 고된 훈련을 받았는지 까무잡잡하게 탄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대한민국 육군


연예인 때와는 달리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인지 몰라보게 볼살이 생긴 모습도 인상적이다.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던 배우 시절과는 사뭇 다르지만 건강미 넘치고 늠름한 모습도 멋있어 절로 시선이 강탈된다.


팬들은 더 남자다워진 그의 모습에 "건강하게 복무하고 돌아와 주세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세종은 27사단 예하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1년 11월이다.


한편, 양세종은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피모그래피를 쌓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대한민국 육군


인사이트굳피플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oodpeople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