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이에서 '대화 주도' 한다면 사실 가장 '낯가림' 심하고 내성적인 것"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색하면 괜히 나도 모르게 말이 많아지게 돼"


주위에 보면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사람들을 만났을 때 오히려 말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처음 본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낯선 사람들과의 자리에서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사람은 사실 그 자리에서 가장 낯을 많이 가리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낯을 가리는 사람들은 어색한 상황이 오면 본능적으로 내재된 경계심을 분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색하고 낯선 상황에서 되려 말을 많이 하곤 한다.


낯선 환경에서는 딱히 생각나는 말도 없고 마음도 불편하기 때문에 그저 그 상황을 얼른 벗어나고 싶기 때문에 오히려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와 관련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맞아 이게 바로 내 얘기", "이러고 집 가면 이불킥 각이다", "이럴 때 누가 대신 말좀 걸어줘"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만일 새로운 환경에서 유독 말이 많아지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굉장히 불안함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땐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당신이 먼저 나서서 대화를 주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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