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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바 엄마랑 허스키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견 '시바스키'야"

시바견과 시베리안 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믹스견 '시바스키'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shiva_husky_alask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바견과 시베리안 허스키의 믹스는 사랑입니다"


앙증맞은 두 볼살, 땡그랗게 뜬 푸른빛의 두 눈을 가진 매력적인 모습으로 최근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믹스견이 있다.


바로 국내 전통 견인 진돗개와 사뭇 비슷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시바견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늑대를 닮은 시베리안 허스키, 이 둘의 사랑으로 태어난 믹스견 '시바스키'다.


이름부터 귀여움 가득한 '시바스키'는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hiva_husky_alaska'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근육질의 근육 잡힌 몸매, 쫑긋한 귀, 파란 눈, 썰매를 끄는 모습은 우리가 시베리안 허스키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시베리안 허스키는 최근 유튜브나 SNS를 통해 코믹하고 자상한 반전 매력을 가진 댕청견으로 알려지면서 가족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흡사하다고 알려진 일본에서 온 시바견은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오동통한 볼살이 특징이다.


이 매력 넘치는 강아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시바스키'는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va_husky_alaska'


시바견을 닮은 복스러운 외모와 앙증맞은 몸매, 시베리안 허스키의 푸른 눈과 짙은 색의 털을 지닌 '시바스키'는 활동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또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도 잘 하고 다른 동물들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핵 멍청미 넘친다", "두 매력을 다 갖고 있어 너무 귀엽다", "눈이 매력적이다",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우리에게 친숙했던 시바견과 허스키의 얼굴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시바스키의 앙증맞은 모습을 함께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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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va_husky_ '